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J ENM/엔터테인먼트 부문 (문단 편집) === [[CJ ENM|CJ오쇼핑]]에 역합병 === [[2018년]] [[1월 17일]] [[주식시장]] 장 마감 직후, [[CJ ENM|CJ오쇼핑]]이 CJ E&M을 [[합병|흡수합병]]한다는 발표가 나왔다.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8/01/17/0200000000AKR20180117135951008.HTML|기사]] [[2018년]] [[6월 29일]] 양사 합병 [[주주총회]], [[2018년]] [[7월 1일]]부로 합병기일('''CJ E&M 소멸'''), [[2018년]] [[8월 22일]] [[CJ ENM|CJ오쇼핑]] 신주[[상장(주식)|상장]]의 일정이다. [[http://dart.fss.or.kr/dsaf001/main.do?rcpNo=20180117000170|공시]] CJ오쇼핑이 CJ E&M을 흡수합병하고 나서 '''두 회사를 합친 제3의 이름으로 사명을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'''. 2018년 5월 10일, CJ오쇼핑과 E&M의 통합사명은 'CJ ENM'으로 확정되었다. CJ E&M은 [[지주회사]]로, [[홈쇼핑]] 사업을 하는 [[CJ오쇼핑]](사업회사)한테 흡수합병당하게 되면 지주회사 자격을 잃는다. 사업회사가 지주회사를 합병하는 것은 잘 일어나지 않는데, 사실상 [[역합병]]과 같은 효과를 지니기 때문이다. 게다가 합병 후에 지주회사 지위를 잃기때문에 [[공정거래위원회]]한테서 다시 지주회사 승인을 받아야 한다. [[SK주식회사]]와 [[SK C&C]]의 [[합병]]과 비슷한 케이스. [[제일모직]](지주회사)이 [[삼성물산]](사업회사)을 합병할 때와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. 제일모직 - 삼성물산 합병은 지주회사가 사업회사를 흡수합병하면서 시가총액 기준으로 둘을 합친건데(따라서 제일모직이 삼성물산을 합병했다), CJ오쇼핑 - CJ E&M 합병은 사업회사가 지주회사를 합치면서 영업가치를 기준으로 합병 주체를 결정해버린 것. 따라서 CJ오쇼핑이 존속하고 CJ E&M이 소멸한다. 합병비율은 CJ오쇼핑 1:0.4104397 CJ E&M. CJ오쇼핑과 CJ E&M에 있는 CJ 지주회사의 지분은 40.00%와 39.38%로, 합병을 해도 [[CJ그룹]]의 지배력에 큰 변동은 없다. 합병반대자 및 단주주주에 대한 매수청구가격을 2018년 1월 17일 종가 98,000원 대비 약 5% 낮은 93,153원에 결정하였다. [[자본시장법]] 상 합병비율은 합병회사 기준으로 시가평가를 하도록 되어있기때문에, [[시가총액]]이 작지만 명목주가가 높은 쪽에서 시가총액이 큰 대신 명목주가가 낮은 쪽을 합병할 경우 큰 시가총액/낮은 주가를 가진 기업의 주주는 자신의 주식 전부를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. 즉, 단주 문제가 발생한다. 소액주주들은 CJ E&M 주식을 2018년 7월 31일까지 가지고 있게 되면 2018년 8월 1일부로 CJ E&M 주식 1주당 CJ오쇼핑 주식 0.4주씩 배정받게 된다. 이 신주는 8월 22일부터 거래할 수 있다. 즉, CJ오쇼핑 주식을 배정받으려면 CJ E&M 주식을 최소 3주씩 가져야 한다. 합병비율을 그렇게 잡은 것은 같은 날 CJ오쇼핑에서 자사가 보유한 [[CJ헬로]] 지분 전량을 [[LG유플러스]]에 매각하기로 한 것 때문일 듯할 것으로 보였다. [[http://stock.hankyung.com/news/app/newsview.php?aid=2018011799231|인수대금은 대략 1조 원(!)으로 추정]]된다. 동종업계([[홈쇼핑]]) 매출 대비 주가를 고려해도 CJ오쇼핑의 주가는 지금 수준이 맞는데, 여기에 지분 매각으로 세금을 내도 7,000억 원이 넘는 현금을 쥐게 되면 그 가치는 훨씬 올라가는 게 당연하기 때문. 그런데 저 매각 보도가 나간 직후에 CJ오쇼핑에서 '''[[http://news.mt.co.kr/mtview.php?no=2018011718141358792|CJ헬로 매각설을 부인했다!]]''' 2019년 12월 24일, CJ헬로는 [[LG U+]] 에 완벽히 인수되어 사명을 [[LG헬로비전]]으로 변경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